공포썰

공포) 직장인의 공포 썰

진입니다 2021. 3. 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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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떤 한 직장인에게 있었던 일이야..

어떤 한 직장인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오늘 일이 너무 많아서 야근을 했었지 그렇게 야근을 끝내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오니 아무도 없었어.

왜냐면 이 직장인은 기러기 아빠였거든..

여하튼 이 사람은 샤워를 하고 베란다에서 흡연을 하면서 신세한탄 중이었어 '가족 보고 싶다' '외롭다' 등등  직장인은 신세 한탄해서 뭐하겠나 싶었는지 들어가려 하는데 갑자기 밖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더래..

그는 놀라서 밖을 봤더니 검은색을 칭칭 두른 한 사람이 누군가를 죽인 거야.. 그것도 잔인하게..

그는 큰일났다싶어 119에 신고하려 했는데 도저히 살아있다고 볼 수 없어서 영상을 찍으려 했지.

그렇게 몰래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그가 실수로 베란다의 물건들을 발로 쳐버린 거야;;

너네 다 알지 베란다는 센서로 불 켜지는 거...

여하튼 그는 몸을 숨겼지만 이미 살인마는 그곳을 가리키며 무언가를 세고 있더래

그 후 얼마 안 있어서 초인종 소리가 들렸지..

그는 너무 무서워 문을 열어주지 않았지.. 그렇게 공포로 밤을 새우다시피 했고 다음날 12시가 돼서야 일어났어.

그렇게 바로 준비하고 나갔는데 이런 쪽지가 붙어있었어

'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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